이화전기, 최대주주 진흥기업이 보유주식 554만주 장내처분

입력 2007-08-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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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전기의 최대주주인 진흥기업외 특수 관계인은 21일 이화전기 보유주식 중 554만8370주(12.05%)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처분으로 진흥기업의 이화전기 보유지분은 7.28%(335만주)로 축소됐다. 처분단가는 1340원~137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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