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 최고 52.9 대 1로 전 가구 청약 마감

입력 2016-08-26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상담 받고 있다(사진=반도건설)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상담 받고 있다(사진=반도건설)
지난 19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가 총 4개 타입 중 3개 타입에서 1순위 마감을 기록, 오늘 2순위 청약 결과 남은 1개 타입도 청약 마감했다. 앞서 분양한 ‘10.0 1단지’가 정당계약 1주 만에 완판한데에 이어 이번 2단지도 청약 성공 반열에 오르며 남동탄에서의 흥행을 이어갔다.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의 청약결과, 최고 청약경쟁률 52.9대 1(96㎡B)을 기록했고 전체 1499가구 모집(특별공급분 16건 제외)에 총 4142명이 몰려 평균 2.7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3개 타입 1순위 마감, 1개 타입이 순위내 마감됐다고 밝혔다.

전용면적별로는 △77㎡타입이 93가구 모집에 783명이 청약(8.42:1)했고 △84㎡타입은 713가구 모집에 1251명이 청약(1.75:1) △96A㎡타입은 342가구 모집에 575명이 청약(1.68:1)하며 1순위 마감했다. 지난 25일 청약 접수한 2순위 청약결과는 △96B㎡타입이 351가구 모집에 1531명이 청약(4.37:1)하며 청약 마감했다.

이번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는 4bay혁신평면, 서재, 다락공간 등 고객맞춤형 특화설계가 적용되고 단지 내 워터파크, 스파, 게스트룸 등 특화 커뮤니티, 그리고 더 커진‘ 대치학원가[동탄캠퍼스]’까지 더해져 실수요층의 관심도가 높았다.

백운성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호수공원 생활권이라는 최적의 입지에 반도유보라 브랜드에 걸맞는 상품을 선보이려 노력했다”며 “특히 이번 2단지는 일부세대 한원CC 조망권, 더 커진 대치학원가, 고객맞춤형 특화설계 등 상품특화와 더불어, 착한 분양가로 선보이면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의 당첨자 발표일은 31일이며 정당계약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방교리 29-1번지(동탄 모델하우스 집성촌)에 위치해 있고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4: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10,000
    • -2.93%
    • 이더리움
    • 4,761,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1.41%
    • 리플
    • 2,018
    • -0.1%
    • 솔라나
    • 330,900
    • -5.21%
    • 에이다
    • 1,370
    • -5.06%
    • 이오스
    • 1,168
    • +1.48%
    • 트론
    • 279
    • -3.13%
    • 스텔라루멘
    • 700
    • -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00
    • -0.1%
    • 체인링크
    • 24,450
    • -1.65%
    • 샌드박스
    • 920
    • -16.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