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채용, 하반기 탈스펙 전형 ‘스타오디션ㆍ달인채용’ 눈길

입력 2016-08-2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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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회장 황창규)이 29일부터 올 하반기 그룹 공개채용에 들어간 가운데 열린 채용방식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KT그룹은 이번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본사 250명과 계열사 150명 등 40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KT 채용의 가장 큰 특징은 스펙을 초월한 직무전문성 중심 채용과 KT스타오디션, 달인채용 등 열린채용을 통한 인재선발이다. KT는 서류부터 면접까지 모든 채용전형을 직무능력 중심 평가로 진행하며, 직무 별로 차별화된 채용프로세스를 통해 해당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지난 2015년 10월 한국잡월드(성남시 분당구 소재)에서 열린 ‘청년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에서 ‘KT스타오디션’에 참여한 지원자들. 

(사진제공=KT)
▲지난 2015년 10월 한국잡월드(성남시 분당구 소재)에서 열린 ‘청년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에서 ‘KT스타오디션’에 참여한 지원자들. (사진제공=KT)
KT 채용을 총괄하는 이대산 경영관리부문장은 “KT는 학력과 배경에 상관없이 능력에 따라 참신하고 열정적인 인재를 채용할 예정” 이라며 “선발된 인재들을 통해 기가(GiGA) 인프라 기반의 미래융합사업을 강화함으로써 대한민국 산업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KT그룹은 ‘KT스타오디션’과 ‘달인채용’ 등을 채택하고 있다.

‘KT스타오디션’은 지원서 만으로는 충분히 표현할 수 없는 지원자의 열정을 5분 간 자유롭게 표현하는 KT만의 차별화된 탈스펙 전형이다. 해당 전형에서 선발된 인원은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달인채용’은 지원 직무와 관련된 특이한 경험 또는 역량을 보유했거나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지원자의 경우 스펙에 관계없이 선발하는 전형이다.

KT 채용담당자는 “열린 채용을 통해 입사한 신입사원이 실제 업무 수행 과정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단순한 스펙이 아닌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인재가 ‘KT스타오디션’과 ‘달인채용’에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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