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63.58p, 하락(▼16.85p, -2.48%)마감. 외국인 -47억, 기관 -474억, 개인 +640억

입력 2016-08-29 1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닥 시장이 기관의 순매도에 결국 하락폭을 좁히지 못한채 정규장을 마쳤다.

2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85포인트(-2.48%) 하락한 663.58p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를 한 반면에,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를 보였다.

개인은 640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47억 원을 기관은 474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숙박·음식(+2.7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농림업(-5.06%) 기타서비스(-4.13%)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부동산(-3.74%) IT H/W(-3.22%) 사업서비스(-2.96%)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LBS(-4.81%), 플렉서블 디스플레이(-3.98%), 탄소 배출권(-3.60%), 전자결제(-3.14%), 2차전지(-3.07%)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로 마감했다.

CJ E&M이 +1.68% 오른 6만6500원에 마감했으며, 상승세를 보인 반면 에스에프에이(-4.20%), 케어젠(-3.83%), 솔브레인(-3.82%)은 하락했다.

그외 안랩(+16.67%), 세동(+16.11%), 아미코젠(+14.78%)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금성테크(-23.89%), 썬텍(-17.49%), 넥스턴(-17.11%)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KB오토시스(+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13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991개, 32개 종목이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5.00원(+0.91%), 일본 엔화는 1,099.01원(-1.15%), 중국 위안화는 168.19원(+0.77%)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78,000
    • -1.34%
    • 이더리움
    • 4,572,000
    • -4.01%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6.23%
    • 리플
    • 1,838
    • -14.63%
    • 솔라나
    • 340,100
    • -5.53%
    • 에이다
    • 1,334
    • -13.38%
    • 이오스
    • 1,103
    • +1.47%
    • 트론
    • 281
    • -6.95%
    • 스텔라루멘
    • 623
    • -7.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50
    • -7.27%
    • 체인링크
    • 22,990
    • -5.35%
    • 샌드박스
    • 725
    • +24.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