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무성이 30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 7월 노동력 조사에서 전체 실업률이 3.0%로 전월 대비 0.1%포인트 떨어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전월과 같을 것이라던 시장 전망을 밑돌고 1995년 5월(3.0%) 이후 2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총 노동인구 수는 6677만 명으로 전월보다 13만 명 증가했다. 6월과 비교해 취업자 수는 20만 명 더 늘어났고 실업자 수는 7만명 감소했다.
입력 2016-08-30 08:45
일본 총무성이 30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 7월 노동력 조사에서 전체 실업률이 3.0%로 전월 대비 0.1%포인트 떨어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전월과 같을 것이라던 시장 전망을 밑돌고 1995년 5월(3.0%) 이후 2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총 노동인구 수는 6677만 명으로 전월보다 13만 명 증가했다. 6월과 비교해 취업자 수는 20만 명 더 늘어났고 실업자 수는 7만명 감소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글로벌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