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노루페인트의 안정적인 성장과 자산가치에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사 보고서로 인해 주가가 급등하고 있으며 우선주는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오전 9시39분 현재 노루페인트의 주가는 전일대비 880원(13.75%) 급등한 728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우선주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전일대비 530원(14.89%) 오른 409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동양종금증권 이상윤 애널리스트는 "노루페인트의 자산가치와 안정적 성장세에 주목해야 한다"며 "안양 공장부지와 합병회사 디피엔의 토지 등의 시가를 고려시 자산가치는 2126~2440억원으로 시가총액 1280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노루페인트는 자산가치 외 북경올림픽 특수, 친환경제품 인증 획득으로 안정적 성장성도 갖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