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드링턴코리아)
에드링턴코리아의 맥캘란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해 12년, 15년 싱글몰트 위스키가 담긴 한정판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맥캘란 추석 선물세트는 위스키 한 병과 전용 잔, 미니어처 위스키 등 풍부한 구성을 자랑한다. 그뿐만 아니라, 위스키 숙성의 핵심인 최상급 오크통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에 금빛 문양까지 더해진 패키지로 선물의 품격을 높였다.
달콤한 과일과 묵직한 셰리향을 자랑하는 ‘맥캘란 셰리오크 12년’과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인 ‘맥캘란 파인오크 15년’ 두 종류의 싱글몰트 위스키를 포함한 이번 선물세트는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기존 제품과 같아 고급스러우면서도 합리적인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에드링턴 코리아 맥캘란 브랜드 매니저 김태호 부장은 “한정판으로 선보여 희소성을 높인 이번 선물세트는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 안성맞춤”이라며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패키지가 더해져 오감으로 싱글몰트 위스키를 즐길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맥캘란 12년, 15년 추석 선물세트는 알코올 도수 각 40도와 43도이며 가격은 12만 원, 16만 6000 원이다(700mL 기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주류 전문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