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한국 진출 40주년을 기념해 22일부터 정기예금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3년만기의 경우 연 5.90%, 2년 만기 연 5.80%, 1년 만기 연 5.70%, 그리고 1년 만기 양도성예금증서를 연 5.80%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금리 상승이 기대되는 시기에 적합한 시장금리 연동 상품인 'CD모아예금'도 새로이 출시했다.
이 상품은 최소가입금액이 1백만원 이상이며, 가입기간은 6개월제와 1년제 두가지가 있다. 개인과 기업 모두 가입 가능하며, 개인고객은 만기지급식으로 가입할 때를 기준으로 증권업협회에서 고시하는 91일물 CD금리에 6개월제는 0.10%, 1년제는 0.15%가 더해진 금리가 제공된다.
이 상품에 개인고객이 가입할 경우에 예금기간 중 신주말교통상해사망후유장해 및 골프중상해사망후유장해 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환전우대 및 추가 금리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