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박영규 시한부 판정에 상속전쟁 본격화 "가족보다 재산?!"

입력 2016-08-30 1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몬스터' )
(출처='몬스터' )
'몬스터'의 박영규가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30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도충(박영규 분)의 중증 치매와 시한부 판정을 둘러싸고 도광우(진태현 분), 도건우(박기웅 분), 도신영(조보아 분) 삼남매가 가족회의를 열어 재산 상속 전쟁을 벌이는 내용이 펼쳐질 예정이다.

앞선 방송을 통해 아버지를 금치산자 신청하려는 도광우의 계획을 비롯해, 유언조작을 시도하는 도광우의 머리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지는 상황에서 막내딸 도신영만큼은 아버지의 병환을 다른 방식으로 받아들이며 칼을 빼들게 된다.

이 과정에서 강기탄(강지환 분)이 도신영에게 힘을 실어주며 도충의 시한부 판정과 이를 둘러싼 남매간 재산 상속쟁은 한층 격화한다.

이에 대해 '몬스터' 관계자는 “도충의 시한부 판정을 둘러싸고 도광우, 도건우, 도신영 삼남매가 각기 다른 입장을 견지하며 동상이몽 하는 과정은 씁쓸한 맛을 안기면서도 곳곳의 반전 장치로 인해 보는 재미를 더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완화…9억 원 이하 분양 단지 '눈길'
  • 네이버웹툰, 나스닥 첫날 9.52% 급등…김준구 “아시아 디즈니 목표, 절반 이상 지나”
  • 사잇돌대출 공급액 ‘반토막’…중·저신용자 외면하는 은행
  •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에…'패스트 머니' 투자자 열광
  • 임영웅, 레전드 예능 '삼시세끼' 출격…"7월 중 촬영 예정"
  • '손웅정 사건' 협상 녹취록 공개…"20억 불러요, 최소 5억!"
  • 롯데손보, 새 주인은 외국계?…국내 금융지주 불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09,000
    • +0.09%
    • 이더리움
    • 4,758,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537,000
    • -1.83%
    • 리플
    • 666
    • -0.15%
    • 솔라나
    • 197,500
    • -1.15%
    • 에이다
    • 539
    • -1.46%
    • 이오스
    • 799
    • -3.15%
    • 트론
    • 177
    • +1.72%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2.3%
    • 체인링크
    • 19,090
    • -2.7%
    • 샌드박스
    • 459
    • -3.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