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이 고개들의 자산관리 영업을 강화하기 위하여 ’Wealthcare센터’를 신설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신설된 ‘Wealthcare센터’는 투자전략가와, 펀드애널리스트 , 주식클리닉지원 분야별 전문가와 센터장을 포함하여 총 7명으로 구성돼있다.
주요업무는 펀드 분석 및 평가, 자산배분전략 수립 및 추천, 주식 및 펀드 투자클리닉 제공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되고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리서치센터와 연계한 추천 포트폴리오 및 투자종목 분석 등을 담은 자산관리가이드와 펀드리서치 자료를 발간하게 된다.
진미경 센터장은 “그 동안 영업일선에서 고객들에게 몸소 실천한 자산배분 및 상담기법의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전달해 전 직원이 자산관리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진미경 센터장은 83년에 하나대투증권에 입사해 지점에서만 20년 넘게 근무했고 센터장을 맡기 전 광장동 지점장으로서 광장동 지점을 영업점 전체 평가 1위로 끌어 올려 증권계의 우먼파워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