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문영이 청춘들을 위해 저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물놀이를 마치고 온 청춘들은 배고픔을 호소했다. 이에 강문영은 부엌으로 들어가 재빠르게 음식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에 김국진은 “강장군 처럼 부엌을 진두지휘 한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어 다른 청춘들도 강문영의 빠른 손놀림에 놀라워 했다.
특히 이날 청춘들은 시원한 계곡물에 몸을 담그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청춘들은 한데 모여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새 친구로 함께한 강문영은 요즘 가장 큰 고민을 묻자 주저 없이 딸이라는 답변을 했다.
강문영은 "딸이 사춘기가 올까봐 무섭다. 혹시나 이혼했다는 사실이 딸에게 상처가 될까봐"라며 엄마로서 걱정을 드러내 애틋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