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강남패치·한남패치 운영자 검거… “질투심이 부른 범죄라니” “남성이 한 짓이었다면”

입력 2016-08-31 0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반인들의 신상을 폭로해 논란이 된 SNS ‘강남패치’와 ‘한남패치’ 운영자들이 어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24·여) 씨는 ‘강남패치’라는 계정을 만들어 주로 여성들의 사진을 무차별적으로 올렸는데요.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이들이라며 허위사실을 유포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자주가던 클럽에서 한 기업 회장 외손녀를 보고 박탈감과 질투를 느껴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주로 남자들의 신상을 폭로했던 ‘한남패치’ 운영자 B(28·여) 씨는 성형수술 실패후 의사에 대한 반감으로 강남패치와 유사한 계정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네티즌들은 “질투심이 부른 범죄라니” “만약 남성이 한 짓이었다면 어땠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08,000
    • -1.02%
    • 이더리움
    • 4,636,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2.15%
    • 리플
    • 1,931
    • -6.22%
    • 솔라나
    • 347,500
    • -3.01%
    • 에이다
    • 1,387
    • -7.53%
    • 이오스
    • 1,141
    • -0.44%
    • 트론
    • 289
    • -3.02%
    • 스텔라루멘
    • 710
    • -18.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50
    • -3.86%
    • 체인링크
    • 24,350
    • -2.33%
    • 샌드박스
    • 1,160
    • +66.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