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국내 1위’ 한진해운, 결국 법정관리…청산 절차 밟을 듯

입력 2016-08-31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이적설’ 손흥민, 토트넘 잔류 할 듯

교문위, 오늘 조윤선 인사 청문회…재산ㆍ딸 인턴채용 특혜 ‘도마 위’

오늘날씨, 서울 낮 기온 19도 ‘쌀쌀’…10호 태풍, 러시아 해상 통과 중

‘구르미그린달빛’ 시청률 16.4% ‘1위’… 김유정 무희 변신


[카드뉴스] ‘국내 1위’ 한진해운, 결국 법정관리…청산 절차 밟을 듯

국내 1위 해운사 한진해운이 결국 법정관리를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어제(30일) 채권단의 추가지원 불가 결정이 전해진 지 하루만입니다. 내달 4일 자율협약이 종료 되면 그동안 묶여있던 채무가 살아나기 때문에 사실 상 한진해운으로선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법정 관리를 신청하면 법원은 회사를 살릴지, 문을 닫을지 결정하게 되는데요. 업계 관계자들은 한진해운의 존속가치가 낮은 만큼 청산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선주협회는 한진해운 청산에 따른 손실이 연간 17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64,000
    • -0.67%
    • 이더리움
    • 4,067,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499,800
    • -1.32%
    • 리플
    • 4,109
    • -2.33%
    • 솔라나
    • 286,900
    • -2.15%
    • 에이다
    • 1,164
    • -1.94%
    • 이오스
    • 959
    • -2.84%
    • 트론
    • 365
    • +2.24%
    • 스텔라루멘
    • 520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00
    • +1.01%
    • 체인링크
    • 28,580
    • +0.18%
    • 샌드박스
    • 596
    • -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