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국내 1위’ 한진해운, 결국 법정관리…청산 절차 밟을 듯

입력 2016-08-3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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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국내 1위’ 한진해운, 결국 법정관리…청산 절차 밟을 듯

국내 1위 해운사 한진해운이 결국 법정관리를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어제(30일) 채권단의 추가지원 불가 결정이 전해진 지 하루만입니다. 내달 4일 자율협약이 종료 되면 그동안 묶여있던 채무가 살아나기 때문에 사실 상 한진해운으로선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법정 관리를 신청하면 법원은 회사를 살릴지, 문을 닫을지 결정하게 되는데요. 업계 관계자들은 한진해운의 존속가치가 낮은 만큼 청산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선주협회는 한진해운 청산에 따른 손실이 연간 17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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