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외국인 매수에 하루만에 반등하며 마감했다.
이날 새벽 마감한 미국시장이 혼조세를 보여 지수선물은 개장 초 상승세가 둔했으나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본격 상승했다.
22일 지수선물 최근월물인 9월물은 전일보다 3.80포인트(1.73%) 오른 223.40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개장초 매도세를 보였으나 이후 매수 전환해 4172계약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922계약, 3155계약 순매도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외국인 매수 영향으로 차익거래가 2333억원 매수세가 유입됐고 비차익거래는 770억원 매물이 나와 프로그램은 총 1563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거래량은 21만529계약으로 전일보다 7만3386계약이 줄었고 미결제약정은 9만4364계약으로 1158계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