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023.55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11.1p, -0.55%)

입력 2016-09-01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마감했던 전 거래일에 이어 금일 코스피시장도 외국인의 순매도 기조에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일 오전 9시 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1.1포인트(-0.55%) 하락한 2023.55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를 보이고 있고,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406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90억 원을, 외국인은 312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비금속광물(+0.46%)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업(+0.38%) 섬유·의복(+0.3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종이·목재(-0.93%) 건설업(-0.27%)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철강및금속(+0.14%) 의약품(+0.10%) 운수창고(+0.06%)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유통업(-0.24%) 통신업(-0.23%) 전기·전자(-0.23%)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2.28% 내린 158만3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로 출발했다.

삼성생명이 4.37% 오른 10만7500원을 기록 중이고, LG생활건강(+2.42%), 아모레퍼시픽(+1.04%)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2.28%), 삼성전자우(-1.66%), SK(-1.42%)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외 삼성카드(+16.84%), 동양3우B(+11.54%), 남선알미우(+11.0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페이퍼코리아(-14.97%), 대우 레버리지 원유선물혼합 ETN(H)(-6.69%), 대우부품(-6.14%)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288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70개다. 14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6원(-0.22%)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80원(-0.10%), 중국 위안화는 167원(-0.2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09,000
    • +1.89%
    • 이더리움
    • 5,223,000
    • +3.34%
    • 비트코인 캐시
    • 817,500
    • +9.58%
    • 리플
    • 3,711
    • +0.43%
    • 솔라나
    • 332,200
    • +4.99%
    • 에이다
    • 1,723
    • -3.53%
    • 이오스
    • 2,002
    • +25.99%
    • 트론
    • 554
    • +71.52%
    • 스텔라루멘
    • 723
    • -4.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3,700
    • +10.82%
    • 체인링크
    • 33,970
    • -3.93%
    • 샌드박스
    • 1,148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