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웨이보 )
형제 간 부동산 소유 문제로 아들과 며느리가 76세 노모를 때리고 뜨거운 다리미로 학대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31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시나닷컴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에 살고 있는 위모씨는 아들과 며느리의 학대로 온 몸에 멍이 들고 갈비뼈가 골절됐으며 왼쪽 가슴은 다리미로 화상을 입었다. 이들은 위씨가 법정에서 한 발언 때문에 재산을 차지하지 못하게 되자 화풀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들 며느리의 패륜적인 행동이 전해지자 사람들은 공분을 금치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