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71.29p, 상승(▲7.6p, +1.15%)마감. 외국인 +401억, 기관 -99억, 개인 -247억

입력 2016-09-01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 시장이 외국인의 순매수에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6포인트(+1.15%) 상승한 671.29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를 한 반면에, 기관과 개인은 매도를 보였다.

외국인은 401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99억 원을, 개인은 247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숙박·음식(+18.9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광업(+7.12%) 교육서비스(+3.1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건설(-1.07%)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전기·가스·수도(+2.03%) 오락·문화(+1.94%) 금융(+1.55%)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기타서비스(-0.88%)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주요 테마 중 교육(+3.20%), 사료(+2.00%), 정보보안(+1.98%), 전자결제(+1.86%), 게임(+1.83%)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IT(-2.23%), 물류(-1.64%), 풍력에너지(-0.97%), 제지(-0.79%), 태양광(-0.72%)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휴젤이 7.46% 오른 44만9500원에 마감했으며, 컴투스(+6.69%), 코오롱생명과학(+3.83%)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솔브레인(-2.10%), 케어젠(-1.84%), SK머티리얼즈(-1.78%)는 하락했다.

그외 바른손(+18.97%), 능률교육(+16.69%), 광림(+16.60%)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엠제이비(-40.91%), 씨엘인터내셔널(-29.63%), 바른전자(-8.22%)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엘아이지이에스스팩(+30.00%), 한화에이스스팩1호(+29.8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70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366개다. 92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2원(+0.37%), 일본 엔화는 1086원(+0.43%), 중국 위안화는 168원(+0.41%)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60,000
    • -4.62%
    • 이더리움
    • 4,635,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5.86%
    • 리플
    • 1,905
    • -4.94%
    • 솔라나
    • 318,700
    • -7.41%
    • 에이다
    • 1,277
    • -9.17%
    • 이오스
    • 1,107
    • -3.66%
    • 트론
    • 266
    • -6.99%
    • 스텔라루멘
    • 620
    • -11.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300
    • -6.13%
    • 체인링크
    • 23,520
    • -7.95%
    • 샌드박스
    • 864
    • -14.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