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방송 캡쳐)
'내 귀에 캔디' 경수진이 캔디남의 이벤트에 눈물을 쏟았다.
1일 밤 11시에 방영되는 tvN '내 귀에 캔디'에서는 경수진과 캔디의 이야기 2편이 공개된다.
앞서 경수진은 캔디남과의 통화에서 "털이 많은 사람이 이상형이다. 나쁜 남자 스타일보다는 남자답고 자상한 사람이 좋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캔디남은 "나도 털이 많은 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되는 예고 영상에서는 경수진이 찾아간 한 카페에 캔디남의 특별 선물이 도착해 있었다. 경수진은 영상 통화로 "언제 왔다 갔느냐"라고 물었고, 깜짝 이벤트에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한강을 찾은 경수진은 캔디남이 핸드폰 너머로 불러 주는 노래를 듣다 감동에 겨워, "나 정말 눈물 난다"라고 말해 시선을 붙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