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미국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혼조세…일본 0.09%↓·중국 0.12%↓

입력 2016-09-02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 주요증시는 2일(현지시간) 오전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0시 5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09% 하락한 1만6912.03을, 토픽스지수는 0.06% 오른 1338.20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12% 하락한 3059.57에 움직이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05% 상승한 2818.08을,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0.14% 내린 8984.20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2만3245.26로 0.35% 올랐다.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8월 고용보고서를 발표한다. 블룸버그 집계에서 전문가들은 지난달 비농업 고용이 18만 명 증가로, 전월의 21만7000명에서 둔화하고 실업률은 4.9%에서 4.8%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지표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지 가늠하는 역할을 한다.

일본증시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미국 판매 부진 영향에 자동차 관련주가 약세를 나타냈다. 도요타가 0.6%, 혼다가 1.3%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국증시는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인시장 다시 띄우는 트럼프 “가상자산 전략 비축”....시장은 여전히 기대 반 우려 반
  • 崔대행, '마은혁 임명' 막판 고심…'한덕수 복귀' 변수
  • 현대차그룹, 美친 기록…2월 판매량 또 역대 최대
  • ‘아노라’ 마이키 매디슨, 오스카 여우주연상…데미 무어 제쳤다
  • 선고 다가오자 출렁이는 민심
  • 글로컬대학 공고 지연, 왜?…“선정 일정 변경, 기재부 논의 길어져”
  • LA다저스, 8명에게 마이너리그행 통보…김혜성은 1차 생존
  • 맞벌이 부부 소득요건 올리자 신생아대출 1년간 13조 신청
  • 오늘의 상승종목

  • 02.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84,000
    • +6.78%
    • 이더리움
    • 3,492,000
    • +5.95%
    • 비트코인 캐시
    • 465,400
    • -1.17%
    • 리플
    • 3,827
    • +13.93%
    • 솔라나
    • 235,900
    • +11.12%
    • 에이다
    • 1,398
    • +41.93%
    • 이오스
    • 884
    • +4.99%
    • 트론
    • 359
    • +3.46%
    • 스텔라루멘
    • 484
    • +1.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150
    • +0.97%
    • 체인링크
    • 23,940
    • +9.32%
    • 샌드박스
    • 494
    • +4.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