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불의 고리’ 뉴질랜드 7.1 강진, 여진 50여 차례

입력 2016-09-0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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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불의 고리’ 뉴질랜드 7.1 강진, 여진 50여 차례

2일(현지시간) 오전 4시 37분쯤 뉴질랜드 북동부 해상에서 규모 7.1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진동은 1분 가까이 계속됐고, 뉴질랜드 북섬 대부분 지역에서 감지됐습니다. 강진 이후 여진이 50여 차례 이어졌으며 오클랜드 등 북섬 동해안 대부분 지역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아직 정확한 인명 피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불의 고리에 속한 뉴질랜드는 매년 1만5000건의 흔들림이 감지되는 지진 다발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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