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라미란, 만취해 차인표와 대립 "이혼까지 불사"

입력 2016-09-04 21:27 수정 2016-09-04 21: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방송 캡쳐)
(출처=KBS 방송 캡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라미란, 차인표 부부가 위기를 맞았다.

4일 오후 방영된 KBS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라미란이 만취해 남편 차인표를 찾아 나섰다.

배삼도(차인표 분)는 양복점이 팔리기 직전의 위기에 처한 사실을 알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삼도는 선녀(라미란 분)에게 "당신은 씩씩하니까 나 없어도 잘 살 수 있을 거다"라고 편지를 남긴 뒤 가출해 선녀의 분노를 자아냈다.

곧바로 선녀는 기차를 타고 삼도를 뒤쫓았고, 기차 안에서 소주를 들이켜며 이를 갈았다.

배삼도는 양복점을 처분하려는 최곡지(김영애 분)를 찾아가 양복점을 맡겠다고 말했고, 선녀는 곡지의 집 옥상에 나타나 "나랑 같이 대전으로 안 내려가면 불 지르겠다"라고 경고했다.

이와 달리 삼도는 "이혼도 불사하겠다"라고 말해, 두 사람 사이에 긴장감이 흘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35,000
    • -2.78%
    • 이더리움
    • 4,778,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0.64%
    • 리플
    • 2,008
    • -0.15%
    • 솔라나
    • 332,400
    • -4.43%
    • 에이다
    • 1,362
    • -5.09%
    • 이오스
    • 1,166
    • +2.73%
    • 트론
    • 278
    • -3.14%
    • 스텔라루멘
    • 686
    • -3.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50
    • +0.69%
    • 체인링크
    • 24,470
    • -1.69%
    • 샌드박스
    • 912
    • -14.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