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14년째 초등생 자녀 위한 여름 캠프

입력 2007-08-24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중공업이 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여름방학 어린이 캠프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어린이 한마음 여름캠프」를 지난 20일 1차 캠프일정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여름캠프는 초등학교 5, 6학년 임직원 자녀 407명을 대상으로 2박 3일 동안 진행되며 ‘공동체 체험 래프팅’을 비롯해 ‘담력 훈련’, ‘단체 수구’, ‘한마음 공동체 체험’ 등 아이들이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올해로 14년째 계속되고 있는 현대중공업의 「어린이 한마음캠프」는 지난 94년부터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중에 실시하고 있다.

이 캠프는 매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 경쟁률이 높아지는 등 알찬 자녀들의 방학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현대중공업 「어린이 한마음 여름캠프」는 자녀들이 학교와 가정이란 울타리를 벗어나 공동체 생활을 통해 사회성과 자립심을 길러줄 뿐 아니라, 평소에 잊고 지내던 가정의 소중함도 일깨워 주고 있어 어린이와 부모 모두에게 최고의 캠프로 사랑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분당 ‘시범우성’·일산 ‘강촌3단지’…3.6만 가구 ‘1기 선도지구’ 사업 올라탔다 [1기 선도지구]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9월 출생아 '두 자릿수' 증가…분기 합계출산율 9년 만에 반등
  • 연준 “향후 점진적 금리인하 적절...위험 균형 신중히 평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36,000
    • -0.99%
    • 이더리움
    • 4,789,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1.22%
    • 리플
    • 1,934
    • -2.42%
    • 솔라나
    • 324,300
    • -2.05%
    • 에이다
    • 1,349
    • +0.22%
    • 이오스
    • 1,106
    • -4.16%
    • 트론
    • 277
    • -0.72%
    • 스텔라루멘
    • 621
    • -6.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00
    • -1.22%
    • 체인링크
    • 25,280
    • +4.38%
    • 샌드박스
    • 839
    • -7.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