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김밥의 달인이 서울 종로구에서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특별한 맛의 비법을 전한다.
5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김밥의 달인 이명자(68·경력 16년), 안경선(68·경력 16년)씨가 소개된다.
'생활의 달인' 김밥의 달인의 대표 메뉴인 오징어 김밥은 데친 오징어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고추의 매콤한 향이 어우러진 조화로운 맛이 일품이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떡갈비 김밥은 직접 만든 비법 간장으로 감칠맛을, 특제 우엉조림으로 아삭함을 더했다.
특히 이런 실한 재료를 사용했음에도 가격은 일반 김밥집과 다르지 않아 주머니 가벼운 직장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학창시절 만나 반백년을 함께한 두 김밥의 달인의 이야기는 5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