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청담동 주식부자' 사기 혐의 긴급체포… “긴급체포 쉽게 되는 게 아닐텐데” “유죄판결 난 것도 아닌데…”

입력 2016-09-06 07: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식투자로 수천억 원을 벌었다고 주장해 ‘청담동 주식부자’ 개인투자자 A 씨가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어제 검찰은 A 씨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그는 투자자들을 모아 허위 정보를 퍼트리고, 헐값의 장외주식을 비싸게 팔아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자신의 SNS에 고급 주택, 고가의 외제차 사진을 올리며 재력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긴급체포 쉽게 되는 게 아닐텐데…” “유죄판결 난 것도 아닌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동훈 “尹 탄핵,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대통령 탈당 다시 요구”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오늘부터 철도노조 총파업…시민들 불편 예상
  • '비상계엄 선포' 尹대통령 탄핵 찬성 73.6%...내란죄 해당 69.5%[리얼미터]
  • 尹, '계엄 건의' 김용현 국방장관 사의 수용…석 달 만에 퇴진[종합]
  • 비트코인 10만 달러 '성큼'…SEC 수장에 폴 앳킨스 임명 [Bit코인]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파월 자신감에 시장 환호…다우, 사상 첫 4만5000선
  • 국방차관 "국회 군 투입, 국방장관 지시…계엄 동의 안해”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11: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9,850,000
    • +3.93%
    • 이더리움
    • 5,391,000
    • +4.82%
    • 비트코인 캐시
    • 825,000
    • +3.9%
    • 리플
    • 3,241
    • -9.09%
    • 솔라나
    • 321,300
    • -3.54%
    • 에이다
    • 1,622
    • -3.62%
    • 이오스
    • 1,859
    • -6.68%
    • 트론
    • 474
    • -11.24%
    • 스텔라루멘
    • 683
    • -4.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3,900
    • +6.65%
    • 체인링크
    • 33,450
    • -0.8%
    • 샌드박스
    • 1,254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