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이 미국 신발 브랜드 ‘콜체스터’(Colchester)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콜체스터 관계자는 윤박의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이미지가 콜체스터 브랜드와 잘 어울려 신발 광고 모델로 선정했으며, 올해 하반기까지 윤박과 함께 콜체스터를 오리지널 스니커즈 브랜드로서 국내에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클래식 스니커즈 브랜드 ‘콜체스터’(Colchester)는 빈티지 캐주얼 스니커즈 라인과 워커 헤리티지라인으로 구성되어 현대적인 감성과 클래식함이 어우러진 라이프스타일 슈즈로 재탄생되어 전통을 이어가는 브랜드다.
‘콜체스터’(Colchester)는 국내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는 슈즈 매장 ‘와이컨셉’(Y.concepts)과 슈즈멀티샵 ‘풋락커’(Foot Locker)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국내 신발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글로벌 시장 진출도 물색 중이다.
데뷔 이후 드라마와 예능, 연극까지 종횡무진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윤박은 최근 종영한 ‘청춘시대’에서 순애보 ‘재완’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청춘멜로에도 잘 어울리는 배우로 재평가받고 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남성적이지만 부드러운 윤박의 이미지와 콜체스터의 스타일과 어울려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현재 윤박은 드라마 ‘청춘시대’를 마무리하고 차기작 ‘더 패키지’ 촬영에 집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