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코스닥기업 30개사를 대상으로 ‘코스닥 프리미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관투자자·애널리스트 대상 ‘소그룹 미팅’, 일반 투자자 대상 ‘증시 및 산업전망 세미나’및 ‘기업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셀트리온, SK머티리얼즈, 원익IPS 등 코스닥 우량기업부 20개사와 콜마비앤에이치, 뷰웍스, 테스 등 라이징스타 기업 10개사가 참여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스닥시장 대표 기업 다수가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마케팅 행사"러며 "다양한 기업들의 현황과 코스닥시장의 미래 성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