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79.26p, 하락(▼0.23p, -0.03%)마감. 외국인 -193억, 기관 -721억, 개인 +1008억

입력 2016-09-06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 시장이 기관의 순매도에 하락한 상태로 장을 종료했다.

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3포인트(-0.03%) 하락한 679.26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를 한 반면에,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를 보였다.

개인은 1008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93억 원을, 기관은 721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광업(+2.6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숙박·음식(+1.98%) 운송(+1.6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농림업(-1.17%) 기타서비스(-1.17%)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교육서비스(+0.40%) 제조(+0.23%) IT H/W(+0.20%)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부동산(-0.66%) 통신방송서비스(-0.61%) 전기·가스·수도(-0.56%)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주요 테마 중 IT(+1.57%), 자전거(+0.94%), 카지노(+0.91%), 자동차(+0.82%), 스마트폰 부품(+0.79%)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방위산업(-2.12%), (-1.99%), 여행·관광(-1.76%), LBS(-1.50%), 교육(-1.21%)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로 마감했다.

셀트리온이 1.92% 오른 11만1700원에 마감했으며, 컴투스(+1.72%), 원익IPS(+1.06%)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휴젤(-3.01%), 케어젠(-2.54%), CJ E&M(-2.15%)은 하락했다.

그외 한일진공(+23.95%), 에이텍(+20.58%), 셀루메드(+17.05%)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씨엘인터내셔널(-12.82%), 대성엘텍(-12.39%), 능률교육(-11.55%)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다.

최종적으로 46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598개다. 99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05원(-0.12%), 일본 엔화는 1067원(-0.35%), 중국 위안화는 165원(-0.10%)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96,000
    • -0.41%
    • 이더리움
    • 4,698,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0.28%
    • 리플
    • 2,093
    • +4.96%
    • 솔라나
    • 351,500
    • -0.23%
    • 에이다
    • 1,473
    • +1.45%
    • 이오스
    • 1,149
    • -2.46%
    • 트론
    • 289
    • -3.02%
    • 스텔라루멘
    • 746
    • -4.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50
    • -2.15%
    • 체인링크
    • 25,470
    • +5.77%
    • 샌드박스
    • 1,029
    • +16.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