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서별관청문회’ 연기요구 철회… 8~9일 진행

입력 2016-09-06 1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의당은 6일 구조조정 청문회(서별관 회의 청문회) 연기 요구를 철회했다.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비기간이 턱없이 부족하고 부실 청문회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마냥 청문회 연기만을 고집할 수 없다”며 “오는 8~9일 정상적으로 청문회에 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새누리당은 일정 연기를 거부하고 오는 8~9일 최초 예정된 일정대로 강행하고, 조경태 청문위원장도 강행하겠다는 의사를 거듭 내비치는 상황”이라면서 “최선을 다해 국민의 의혹을 풀도록 하겠다”고 했다.

야3당은 지난 5일 원내대표 회동을 통해 서별관 청문회 일정 연기에 합의했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오는 8~9일 예정대로 청문회를 실시할 것을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인시장 다시 띄우는 트럼프 “가상자산 전략 비축”....시장은 여전히 기대 반 우려 반
  • 崔대행, '마은혁 임명' 막판 고심…'한덕수 복귀' 변수
  • 현대차그룹, 美친 기록…2월 판매량 또 역대 최대
  • ‘아노라’ 마이키 매디슨, 오스카 여우주연상…데미 무어 제쳤다
  • 선고 다가오자 출렁이는 민심
  • 글로컬대학 공고 지연, 왜?…“선정 일정 변경, 기재부 논의 길어져”
  • LA다저스, 8명에게 마이너리그행 통보…김혜성은 1차 생존
  • 맞벌이 부부 소득요건 올리자 신생아대출 1년간 13조 신청
  • 오늘의 상승종목

  • 02.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04,000
    • +7.12%
    • 이더리움
    • 3,449,000
    • +4.93%
    • 비트코인 캐시
    • 511,000
    • +8.7%
    • 리플
    • 3,936
    • +18.16%
    • 솔라나
    • 237,700
    • +13.24%
    • 에이다
    • 1,445
    • +49.74%
    • 이오스
    • 904
    • +8.78%
    • 트론
    • 366
    • +4.57%
    • 스텔라루멘
    • 486
    • +4.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800
    • +6.93%
    • 체인링크
    • 24,700
    • +14.46%
    • 샌드박스
    • 497
    • +6.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