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콜텍)
콜텍은 우쿨렐레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오스트레일리안 블랙우드 재질에서 울리는 우수한 소리와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크기에 따라 소프라노(BWS), 콘서트(BWC), 테너(BWT) 등 3가지로 나뉘어 진다.
특히, 최근 우쿨렐레 열풍을 타고 범람하는 합판 재질의 제품과 차별화시켜 '올솔리드(All-Solid)' 원목을 채택했다. 올솔리드 오스트레일리안 블랙우드는 소리의 울림이 뛰어나고, 고급스러운 외관도 갖추고 있다. 고급 사양을 적용했지만 판매가격이 3종 모두 20만 원대에 설정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콜텍 영업부 최광일 차장은 “콜트기타의 60년 기술력을 우쿨렐레에 접목해 고품질을 원하는 기타리스트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