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는 순수한 방어 체제로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라오스 비엔티안의 랜드마크호텔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미국은 한국의 대북 방어에 대한 지지를 분명히 밝히고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입력 2016-09-06 19:43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는 순수한 방어 체제로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라오스 비엔티안의 랜드마크호텔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미국은 한국의 대북 방어에 대한 지지를 분명히 밝히고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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