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창살 속 일그러진 한진해운'

입력 2016-09-07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대주주 책임론’에 휩싸인 한진그룹이 정부의 압박과 물류대란에 따른 비판여론이 확산되자 1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7일 서울 여의도동 한진해운 본사가 일그러져 보이고 있다. 하지만 대주주 사재 출연 등을 촉구한 각계의 압박에도 아랑곳 않던 한진그룹이 법정관리 피해가 현실화된 이후에야 ‘떠밀리기식’ 자금 지원을 결정한 데다 이마저도 물류대란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채권단 내부에서 나와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한동훈, 尹 제명·출당 착수…윤리위 긴급 소집
  • '철도파업 철회' 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이용객 불편 해소
  • 디지털헬스케어 토지는 비옥하지만…수확은 먼 길 [빗장 걸린 디지털헬스케어]
  • 비트코인, 美 CPI 호조에 반등…10만 달러 재진입 [Bit코인]
  • K-제약바이오 美혈액학회’서 신약 연구성과 발표…R&D 경쟁력 뽐내
  • 새벽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오류 소동…현재는 정상 운영 중
  • 이장우, 연인 조혜원과 내년 결혼 예정…6년 연애 결실 '나혼산' 떠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11: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2,950,000
    • +4.32%
    • 이더리움
    • 5,413,000
    • +5.85%
    • 비트코인 캐시
    • 772,500
    • +6.48%
    • 리플
    • 3,365
    • +4.83%
    • 솔라나
    • 322,000
    • +5.85%
    • 에이다
    • 1,539
    • +10.09%
    • 이오스
    • 1,541
    • +8.52%
    • 트론
    • 401
    • +7.22%
    • 스텔라루멘
    • 612
    • +5.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00
    • +8.77%
    • 체인링크
    • 34,790
    • +14.63%
    • 샌드박스
    • 1,104
    • +16.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