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부진한 박스권 증시 탓에 상장지수펀드(ETF)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ETF 순자산은 5일 기준 23조6962억 원으로 작년 말보다 2조663억 원 증가했다.
ETF 순자산은 2013년 말 19조4217억 원, 2014년 말 19조6562억 원, 작년 말 21조6299억 원 등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올해만 6조9820억 원의 자금이 빠져나가 대조를 이뤘다.
지지부진한 박스권 증시 탓에 상장지수펀드(ETF)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ETF 순자산은 5일 기준 23조6962억 원으로 작년 말보다 2조663억 원 증가했다.
ETF 순자산은 2013년 말 19조4217억 원, 2014년 말 19조6562억 원, 작년 말 21조6299억 원 등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올해만 6조9820억 원의 자금이 빠져나가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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