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미 금리인상 관측 후퇴에 소폭 상승…상하이 0.04%↑

입력 2016-09-07 16: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증시는 7일(현지시간) 소폭 상승 마감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04% 상승한 3091.93으로 장을 마쳤다.

전날 발표된 미국의 서비스업 지표가 6년 반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미국 9월 금리인상 관측이 후퇴한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특히 지난주 미국 고용지표에 이어 서비스업 지표마저 부진하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당분간 기준금리를 낮게 유지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렸다. 여기에 중국 국무원이 전날 정례회의에서 주요 투자 프로젝트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는 소식도 호재였다. 이에 골드만삭스는 중국 정부가 투자 활성화를 위해 부양책을 비롯한 규제 완화책을 내놓을 것으로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동훈 “尹 탄핵,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대통령 탈당 다시 요구”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오늘부터 철도노조 총파업…시민들 불편 예상
  • '비상계엄 선포' 尹대통령 탄핵 찬성 73.6%...내란죄 해당 69.5%[리얼미터]
  • 尹, '계엄 건의' 김용현 국방장관 사의 수용…석 달 만에 퇴진[종합]
  • 비트코인 10만 달러 '성큼'…SEC 수장에 폴 앳킨스 임명 [Bit코인]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파월 자신감에 시장 환호…다우, 사상 첫 4만5000선
  • 국방차관 "국회 군 투입, 국방장관 지시…계엄 동의 안해”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11: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760,000
    • +3.13%
    • 이더리움
    • 5,375,000
    • +4.61%
    • 비트코인 캐시
    • 819,500
    • +2.63%
    • 리플
    • 3,195
    • -10.53%
    • 솔라나
    • 320,200
    • -4.05%
    • 에이다
    • 1,610
    • -4.34%
    • 이오스
    • 1,832
    • -8.4%
    • 트론
    • 472
    • -12.43%
    • 스텔라루멘
    • 677
    • -5.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2,100
    • +4.96%
    • 체인링크
    • 33,170
    • -1.89%
    • 샌드박스
    • 1,252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