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창살 사라진 유치장, 철창살 대신 강화플라스틱으로…

입력 2016-09-07 2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경찰청)
(출처=경찰청)
쇠창살 사라진 유치장이 운영에 들어간다.

7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유치장 안전사고 예방과 유치인 인권보호를 위해 실시한 유치장 환경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8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경찰은 유치인 인권을 위해 유치장 내부 쇠창살을 모두 없애며 가정집 현관문과 같은 투명한 창이 설치된 문을 설치하게 됐다. 투명한 창은 웬만한 성인 힘으로는 부술 수 없는 강화플라스틱을 재료로 썼다.

화장실도 함께 갇힌 유치인이나 감시하는 경찰에게 노출되는 기존 개방형에서 유치장 한쪽에 밀폐형으로 개선했다. 이에 유치인들의 생리현상은 남에게 노출하지 않고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광주 북부경찰서 양회근 수사과장은 “유치인의 안전과 인권 보장을 위해 정기적인 인권교육과 시설물 보완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광주 북부 경찰은 공사 기간 주변 다른 경찰서에 임시로 거처를 옮겨 가둬뒀던 유치인들을 이송해 새로운 유치장에서 생활하도록 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SK온, 2년 만에 희망퇴직·무급휴직…전기차 캐즘 대응
  • 코스피, 사상 첫 5800선 마감⋯‘19만 전자’ㆍ‘90만 닉스’ 시대 본격 개막
  • 전두환과 평행이론...윤석열 '내란죄 무기징역' 의미는? [인포그래픽]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 뷔 소환⋯"매우 당황스러워" 난색
  • 공정위, '밀가루 담합' 심의 착수…과징금, 관련 매출액 최대 20%
  • 공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재산 피해 확인 안 돼...영업정지 사실상 어려워"
  • 지난해 4분기 가계빚 1978.8조 '역대 최대'⋯주담대 증가폭은 둔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653,000
    • +1.36%
    • 이더리움
    • 2,876,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815,500
    • +1.24%
    • 리플
    • 2,076
    • -0.14%
    • 솔라나
    • 123,500
    • +3.35%
    • 에이다
    • 409
    • +1.74%
    • 트론
    • 420
    • +1.69%
    • 스텔라루멘
    • 238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40
    • -1.06%
    • 체인링크
    • 12,720
    • +0.39%
    • 샌드박스
    • 123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