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니콜 인스타그램)
가수 니콜이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밉지 않는 악녀 할리퀸으로 변신했다.
니콜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같은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할리퀸으로 변신한 니콜과 함께 Mnet ‘힛더스테이지’에 출연해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크루 3dColor의 멤버들과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니콜은 양갈래로 머리를 묶고,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머리를 물들여 영화 속 할리퀸을 완벽하게 연출해 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과 함께 니콜은 “찍은 셀카 이거 단 하나”라는 글을 남겼다.
전날 방송한 ‘힛더스테이지’에서 니콜과 3dColor크루는 화려한 무대 매너로 좌중을 압도, 셔누 크루에 2점 앞선 162점을 얻어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