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콤, 210억원 규모 유증 완료

입력 2007-08-27 14: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트라이콤은 신규사업 진출 및 사업다각화 목적으로 추진된 210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트라이콤의 유상증자에는 여행박사 전 대표이사인 신창연씨를 비롯해 여행박사 임직원 10인이 참여했다.

실제로 여행박사 임직원은 주식양도 대금을 이용해 트라이콤의 유상증자에 참여함으로써 트라이콤의 주주로 양사간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한 배를 타게 됐다.

특히, 이번에 유증 참여자 전원은 주주중심의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배정주식 전량에 대한 1년간의 자의적 보호예수를 시행했다.

이번에 모집된 주식은 총 210만주, 주당 발행가는 1만500원이다.

트라이콤 관계자는 "기업간 인수절차에 피 인수업체의 임직원들이 전원 참석해 진정한 의미에서의 아름다운 동반성장의 기틀을 확보했다는 점이 가장 기쁘다" 고 전했다.

한편, 트라이콤은 지난 22일 고수익 고성장 사업구조 개편 및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여행업 진출을 선언하고, 일본 패키지 1위 기업 '여행박사’ 를 인수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79,000
    • -0.71%
    • 이더리움
    • 4,076,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500,500
    • -2.34%
    • 리플
    • 4,154
    • -1.56%
    • 솔라나
    • 290,000
    • -1.36%
    • 에이다
    • 1,172
    • -1.68%
    • 이오스
    • 966
    • -2.62%
    • 트론
    • 361
    • +1.98%
    • 스텔라루멘
    • 520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0%
    • 체인링크
    • 28,620
    • -0.87%
    • 샌드박스
    • 601
    • -0.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