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고잔동에 본점을 두고 있는 늘푸른저축은행은 27일부터 수신상품의 금리를 인상해 본ㆍ지점(안산, 분당)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정기예금 1년 만기 기준 금리는 복리 6.59%(단리 6.4%)로 0.55%P 인상되며, 2년 만기 기준은 복리 6.92%(단리 6.5%) 0.5%P 인상됐다. 정기적금은 12개월 5.8%, 36개월 6.0%로 지급된다.
인터넷뱅킹으로 1년 이상 적금 신규 가입 시에는 0.1%P 추가 금리가 적용된다.
늘푸른저축은행은 이번 6월말 결산 기준으로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 11.36%, 고정이하여신비율 5.74%를 시현해 우량저축은행인 8ㆍ8클럽에 가입되어 있는 경인지역의 대표적인 우량저축은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