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센터에 들리면 던롭스포츠코리아가 ‘리플 이펙트 테크놀러지’를 적용한 신개념 뉴스릭슨 Z시리즈 드라이버를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이 드라이버는 이수민, 김보경, 김해림, 마쓰야마 히데키, 그레임 맥도웰, 키건 브래들리 등 전 세계 투어 프로 및 상급자 골퍼들이 사용하는 스릭슨 Z시리즈에 한층 더 진화시킨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독특한 멀티 스텝 디자인의 파워 웨이브 솔을 적용했다. 3단 구조의 유연한 솔이 임팩트 순간 스프링처럼 압축되었다가 복원되며 볼에 강력한 반발력을 전달한다. 여기에 페이스가 크라운과 솔 쪽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접합부를 확장한 스트레치 플렉스 컵 페이스 구조가 더해져 미스샷에서도 안정적인 비거리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제품보다 약 4g 가벼운 뉴 라이트웨이트 크라운을 채용하고, 여유 무게를 전략적으로 재배치해 무게중심을 낮췄다. 이를 통해 헤드의 관성 모멘트가 향상되어 방향성이 개선되었으며, 불필요한 스핀 양이 최소화되어 더 정확한 샷 컨트롤이 가능해졌다.
샤프트는 국내 투어 프로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맏고 있는 투어 AD샤프트를 채용했다. 이 외에도 총 32가지 스펙의 프리미엄 샤프트 미야자키 카울라 외 다양한 브랜드와 스펙의 커스텀 샤프트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어 자신에게 꼭 맞는 클럽을 구성할 수 있다.
던롭 류승진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새로 출시된 드라이버는 보다 정확한 컨트롤 성능에 혁신적인 비거리 향상 기술을 겸비했다”며 “10일부터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와 함께 전국 스릭슨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