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지진, 핵실험?…원/달러 9원가까이 급등

입력 2016-09-09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이 불거지며 원화 가치가 급락(원/달러 상승)하고 있다.

9일 10시1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8.40원 오른 1101.00원을 기록 중이다. 종가기준 지난달 29일 11.30원 상승한 이후 최대 폭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5.4원 오른 1098.0원에 장을 시작해 점자 폭이 확대됐다.

앞서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오전 0시30분(현지시간)께 북한 청진시 남서쪽으로 78㎞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5.0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질조사국(USGS) 역시 북한 함경북도 북동쪽으로 18㎞ 떨어진 곳에서 규모 5.3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 지점은 북한이 4차 핵실험을 진행한 풍계리 지역과 일치하는 곳으로 이에 따라 북한 핵실험에 따른 우려가 원화가치를 주저앉힌 것으로 풀이된다.

서대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북한 핵실험 가능성이 높아지며 외국인들이 주식을 팔고 있다. 이에 따라 달러 상승세가 더욱 가팔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다만, 오는 20일 FOMC 앞두고 1100원대에서 등락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사우디 달군 한ㆍ중 방산 경쟁…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 T-글라스 공급난 장기화…삼성·LG 등 ABF 기판 업계 ‘긴장’
  • 일본 대미투자 1호, AI 전력·에너지 공급망·핵심소재 초점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065,000
    • -1.38%
    • 이더리움
    • 2,917,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829,500
    • -0.9%
    • 리플
    • 2,149
    • -2.1%
    • 솔라나
    • 121,100
    • -3.74%
    • 에이다
    • 411
    • -2.84%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242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30
    • -2.68%
    • 체인링크
    • 12,850
    • -1.91%
    • 샌드박스
    • 126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