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성명 “북한 핵실험, 묵과할 수없는 도발… 자멸의 길로 들어설 것”

입력 2016-09-09 13: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는 9일 북한의 5차 핵실험과 관련해 “북한이 올해 들어서만 벌써 2번째 핵실험을 감행한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도발로서 정부는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조태용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춘추관에서 정부 성명을 통해 “북한은 함경북도 풍계리 지역에서 5차 핵실험을 실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1차장은 “오로지 핵과 미사일 고도화에 몰두하면서 위험천만한 도발을 지속하고 있으나, 이로 인해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며 “무모한 도발을 하면 할수록 더욱 더 강력한 국제사회 제재와 외교적 고립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그는 “경제 또한 파탄에 이르게 됨으로써 종국적으로 자멸의 길로 들어설 것”이라며 “정부는 북한이 핵무기 및 미사일 프로그램을 즉각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고 불가역적인 방법으로 폐기할 것을 다시 한번 엄중하게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북한이 핵무기 및 미사일 프로그램을 즉각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고 불가역적인 방법으로 폐기할 것을 다시 한번 엄중하게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또 “국제사회와의 공조 하에 유엔 안보리 및 양자 차원에서 더욱 강력한 제재 조치를 강구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정부는 국민 생명과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협하는 어떤 도발에도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고 한 치의 흔들림 없이 굳건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밀당’에 전 세계가 인질…‘전략적 혼란’의 정체 [이란 전쟁 한달]
  • 급부상한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론…다가서는 현실화
  • 2026 벚꽃 개화 시기·벚꽃 명소·벚꽃 축제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주택 업무 기피·시장 위축 우려” [공직 다주택자 딜레마 ②]
  • 가상자산 시장 키우나 조이나…업계 셈법 '복잡'
  • 李대통령 "중동 상황, 비상대응체계 선제 가동…정유업계, 위기 극복 동참해야"
  • "강남 눌렀더니 성수·반포 상승"⋯토허제, 비규제 지역 '풍선효과'
  • 2분기 수출 산업 80%가 악화…가전·철강·車 직격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42,000
    • -0.54%
    • 이더리움
    • 3,207,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709,500
    • -0.28%
    • 리플
    • 2,105
    • -1.36%
    • 솔라나
    • 134,400
    • -1.25%
    • 에이다
    • 395
    • +1.02%
    • 트론
    • 462
    • +2.44%
    • 스텔라루멘
    • 254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40
    • +0.23%
    • 체인링크
    • 13,750
    • +1.25%
    • 샌드박스
    • 1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