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카루스 드론 국제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다음 달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카이스트 출신 가수 김소정을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 이카루스 드론 국제 페스티벌은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한 눈에 살펴보고 각종 시연을 관람하거나 체험할 수 있는 미래형 미니 엑스포 행사다. 다음 달 21일부터 27일까지 여의도 물빛무대와 너른광장, CGV에서 열린다.
김소정 홍보대사는 이카루스 데이 행사일인 다음 달 22일과 청소년 부문 시상일인 27일 사회를 보고, 자신의 히트곡을 부른다.
김대은 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산업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조적인 마인드를 갖춘 인재가 많이 발굴돼서 4차 산업혁명기의 대명사인 이카루스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