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제5차 핵실험 후 하루 사이에 총 60개 국가 및 국제기구가 규탄 성명을 냈다고 외교부가 10일 밝혔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이날 열린 긴급 북핵 대책회의에서 "한·미·일, 그리고 유럽의 정상들뿐 아니라 유엔 사무총장이 직접 강력 규탄했다"며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해 전세계 55개국, 5개 국제기구가 규탄성명을 발신했다"고 말했다.
북한의 제5차 핵실험 후 하루 사이에 총 60개 국가 및 국제기구가 규탄 성명을 냈다고 외교부가 10일 밝혔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이날 열린 긴급 북핵 대책회의에서 "한·미·일, 그리고 유럽의 정상들뿐 아니라 유엔 사무총장이 직접 강력 규탄했다"며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해 전세계 55개국, 5개 국제기구가 규탄성명을 발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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