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영화제에서 필리핀 영화 ‘떠나간 여인’이 10일(이하 현지시간)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라브 디아스 감독의 이 영화는 복수를 소재로 삼았다. 남우주연상에는 ‘훌륭한 시민’에 출연한 아르헨티나의 오스카 마르티네스가, 여우주연상에는 ‘라 라 랜드’의 에마 스톤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베니스영화제에서 필리핀 영화 ‘떠나간 여인’이 10일(이하 현지시간)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라브 디아스 감독의 이 영화는 복수를 소재로 삼았다. 남우주연상에는 ‘훌륭한 시민’에 출연한 아르헨티나의 오스카 마르티네스가, 여우주연상에는 ‘라 라 랜드’의 에마 스톤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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