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스피스. 사진=PGA](https://img.etoday.co.kr/pto_db/2016/09/20160911084322_936969_580_296.jpg)
▲조던 스피스. 사진=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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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카멀의 크룩트 스틱 골프클럽(파72·75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8타(68-72-68)를 쳐 전날보다 10계단이나 상승하며 페덱스컵 7위를 달렸다.
스피스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스피스는 이날 11번홀(파5)에서 세컨드 샷을 핀 왼쪽 그린주변에 보낸 뒤 약 25야드에서 칩샷한 볼이 그린에 떨어진 뒤 홀로 사라졌다. 천금의 이글이 됐다. 스피시는 17, 18번홀에서 범한 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스피스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295.0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1.43%, 그린적중률 61.11%,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0.818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