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점에서 '바나나 케이크 설빙' 출시행사를 연 가운데 모델들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바나나 케이크 상단에는 우유 베이스의 빙수가 들어있으며 단품 주문 시 1만1900원, 아메리카노 세트 구입 시 1만3900원에 맛볼 수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국민연금·KIC, 4분기 대다수 M7 종목 매도 팔란티어 등 AI 관련주 선호 양상 국민연금,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팔고, 코인베이스 사고 KIC는 가상자산 관련주 2종목 모두 비중 늘려 국민연금이 지난해 말 미국 7대 대형 기술주 비중은 줄이고, 인공지능(AI) 관련주는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민연금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은 레버리지 ETN, 올해 25% 상승 관세전쟁 우려에 국제 은값 10%↑ 금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은값도 덩달아 들썩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전쟁에 안전자산 수요가 급증하며 은 가격이 올해 들어 10% 가까이 뛰었다. 앞으로도 은에 대한 수요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
2024년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액 6028억…적발 인원 5만5124명 전년 절반치 넘어서 최대치 경신 가능 전망 당국 보험업법 개정·기획조사 강화 등 보험사기 적발 고삐 보험사기 근절을 위한 금융당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보험사기로 인한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 금액이 6000억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규
中 공세 속 갤럭시 생태계 확장 폴더블폰·워치·링 새 버전 준비 ‘갤Z플립·갤버즈’ 가성비 모델도 확장현실 갤럭시XR 하반기 공개 삼성전자가 올 한 해 동안 약 15종의 갤럭시 디바이스를 공개하며 물량 공세에 나선다. 기존 갤럭시 S, Z 시리즈는 물론, 새로운 폼팩터와 웨어러블 기기까지 포함돼 있다. 애플과 중국 제조사들의 공세 속에서 다
월요일인 17일은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가량 낮아지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부터 18일 사이 울릉도와 독도에는 3~10㎝ 눈이 내리거나 5~10㎜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논의하기 위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만남이 매우 곧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 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평화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가상자산 업계가 법인의 단계적 시장 참여 허용에 기대를 걸고 있다. 금융위원회 산하 가상자산위원회는 지난 13일 ‘법인 가상자산시장 참여 로드맵’을 발표했다. 단계적으로 기관과 법인의 가상자산 매매를 허용하는 것이 골자다. '단계적'이라는 단서를 달아 즉각적인 시장 확대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당국의 입장 변화를 확인했다는
배우 김새론이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16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 54분께 김 씨가 성동구 소재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사전에 만나기로 약속했던 친구가 김 씨 집에 방문했다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