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스의 유일한 라이브 앨범. 40년 만에 재발매

입력 2016-09-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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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첫발매 후 절판된 ‘라이브 앳 더 할리우드 볼’

비틀스가 남긴 유일한 라이브 앨범 ‘라이브 앳 더 할리우드 볼(Live At The Hollywood Bowl)’이 40년 만에 다시 빛을 보게 됐다.

1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음반유통사 유니버설뮤직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로 추앙받아온 비틀스의 유일한 라이브 앨범을 재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1977년 처음 발매된 이후 절판된 라이브 앨범을 새롭게 다듬어낸 리마스터 버전이다. 1964년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재 할리우드볼에서 열린 라이브 공연의 음원으로 꾸려졌다.

재발매된 앨범에는 1977년 발매된 앨범과 동일한 트랙 리스트에 ‘트위스트 앤 샤우트(Twist And Shout)’, ‘티켓 투 라이드(Ticket To Ride)’, ‘어 하드 데이즈 나이트(A Hard Day's Night) 등 비틀스의 초기 히트곡을 추가로 담았다. 이번 리마스터 앨범은 비틀스의 프로듀서였던 조지 마틴의 아들 자일스 마틴이 제작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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