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이 아세코밸리GC에서 싸게 골프를 하는 방법은?

입력 2016-09-12 10:40 수정 2016-10-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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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파워배 야간골프대회 출전하면 그린피 지원

정규코스보다 더 아름답게 꾸민 경기도 시흥의 아세코밸리골프클럽(대표이사 박영국·www.asecovalley.com)이 호주머니가 가벼운 샐러리맨들을 위해 그린피를 ‘확’ 낮췄다.

저렴하게 치는 방법은 인터넷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플렉스파워배 야간 골프대회’에 출전하는 것. 시간에 쫓기는 샐러리맨들에게 야간에도 늦게까지 오픈한다.

9월 중 인터넷 회원에 가입하면 주중 12만원 18홀 그린피가 7~8만원이고, 9홀은 2만9000~4만원이다. 주말에는 18홀이 2~4만원, 9홀이 2만원 정도 저렴하다.

골프대회에 출전하는 골퍼는 박찬호 크림으로 잘 알려진 플렉스파워에서 일부 그린피를 지원해 더욱 싸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대회는 12일 예선을 시작으로 11월에 본선을 치른다. 대회 참가자는 플렉시파워에서 전원 참가상품을 제공하며, 입상자는 그린피 1년 무료 등 부상이 푸짐하게 주어진다.

비록 9홀이지만 전혀 새로운 개념의 아세코밸리는 서울 강남에서 40분 거리에 자리잡은 신흥명문골프장이다.

이번 추석연휴기간에는 추석 당일(15일)에만 휴장한다. 문의 031-319-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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