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까사미아)
까사미아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구성점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까사미아 구성점은 연면적 1496㎡ 규모로 지상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2개 층으로 구성됐다. 까사미아의 인기 침실, 거실, 주방 가구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도 판매한다. 또한,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까사블랑’과 까사미아가 독점 수입하고 있는 뉴질랜드 생활소품 브랜드 ‘시타디자인’ 등의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구성점은 30~40대 젊은 층 비중이 높은 지역적인 특색을 반영해 주니어 상품군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쇼핑 편의성 강화와 쇼핑 환경 개선을 위해 고객 동선을 편리하게 재구성하는 등 2010년 오픈 이후 첫 번째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까사미아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