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기상청 홈페이지)
기상청은 13일 오전 0시37분 경북 경주시 남쪽 6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주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3.1의 지진은 전날 오후 8시32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으로 파악된다.
기상청은 12일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에서 오후 7시44분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하고, 오후 8시32분 규모 5.8의 지진이 또다시 발생한 후 밤 12시 기준 총 91회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