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내달 분양

입력 2016-09-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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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투시도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투시도

삼성물산은 다음달 서초구 잠원동 52번지 일대에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를 분양한다.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는 지하 3층~지상 32층, 6개 동, 전용면적 49~132㎡ 총 475가구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A 28가구 △84㎡A 59가구 △84㎡B 28가구 △84㎡C 31가구 등 총 146가구다.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이 단지는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이 가까워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삼성물산이 올해 강남권에서 공급하는 마지막 단지라는 점도 관심을 높이고 있다.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는 한강생활권으로 잠원한강공원과 인접해 다양한 수상레포츠는 물론 운동시설과 수영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잠원동 일대는 강남 8학군의 뛰어난 교육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건널목 없이 도보 통학이 가능한 신동초·신동중과 현대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하고 있으며 서초동 학원가 일대와 인접한다.

교통여건과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올림픽대로, 강남대로, 한남대교 등을 통해 서울 도심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지하철 3호선 잠원역·신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반경 1km에는 신사동 가로수길과 뉴코아아울렛, 킴스클럽 등이 위치한다. 2km 이내에는 신세계백화점(강남점), 현대백화점(압구정 본점), 파미에스테이션, 고속터미널 상가 등의 쇼핑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강남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과 대법원, 대검찰청, 서울고등법원 등 의료시설과 행정시설도 가깝게 자리잡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일반분양 대부분이 중소형 평형으로 최저층에서 최고층까지 구성돼 있고, 한강변과 인접해 향후 잠원동 일대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의 사전홍보관 웰컴라운지는 지난달 20일부터 소규모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전문 상담사를 통해 분양안내 및 청약정보 등을 미리 제공하고 있으며,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된 인테리어 상품견학도 진행되고 있다.

웰컴라운지는 래미안 갤러리(서울시 송파구 충민로 17)내에 위치한다.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총 3회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이 가능하다. 단, 추석 연휴 및 19일까지는 휴관하며 20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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